캔서파인드는 8개 암종을 대상으로
97.3%의 특이도와 89.6%의 민감도를
갖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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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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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도
89.6%
암환자를 ‘암 시그널-검출’ 로
판단한 비율
89.6%
암환자를 ‘암 시그널-검출’ 로높은 정확도를 뒷받침하는 건, 캔서파인드만의
캔서파인드는 인간 유전체
전체를 스크리닝합니다.
보이는 곳만 검사하시나요?
국내 최초의, 국내 유일의 메틸레이션 기반
다중암 스크리닝 검사입니다.
암의 초기부터 DNA 메틸레이션 변화가 많이 일어납니다.
또, DNA 메틸레이션 변화는 조직의 특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발암 위치 탐색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유전체 패턴을 탐색하여
암의 신호를 찾는
다중암 스크리닝 검사입니다.
암의 복합한 신호를 다각도로 추적해
암의 단서를 놓치지 않습니다.
(메틸레이션, 복제수변이, 절편화)
혈액 속 암세포에서 흘러나온 cfDNA를 추출
조기 암 특징인 DNA메틸레이션 패턴을
정밀 분석해 암종별 특징을 예측
우리 몸 DNA에는 유전자 작동을 조절하는 메틸레이션'이라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는 생활 습관이나 질병 발생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세포는 메틸레이션 스위치가 정상 작동하지만 암세포는 특정 스위치가 고장 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이것이 암 발생의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캔서파인드(CancerFind)는 혈액으로 DNA 메틸레이션의 미세한 변화를 정밀 분석합니다. 3천만개 메틸레이션을 학습하였으며, 이를 통해 암 특유의 패턴을 찾아내어 증상 없는 초기 단계의 암 위험까지 예측합니다.
전장 유전체 범위의 DNA 분석으로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탐지
암세포에서는 유전자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복제되거나 결실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며, 이러한 변화는 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액에서 얻은 DNA 조각을 정상 DNA와 비교하면, 특정 구간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줄어든 부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암의 발생 여부와 암 종별 차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캔서파인드(CancerFind)는 약 30억 개의 DNA 염기서열을 10만 개 단위로 나눠 복제수를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수검자의 혈액 속 DNA에 존재하는 복제수 변화를 파악하고, 암 관련 신호와 패턴을 기반으로 암의 존재 여부와 의심되는 암 종을 예측합니다.
세포사멸 특이적 절편화 패턴을 탐색하여
암세포 유래 cfDNA의 특징 식별
혈액 속 DNA 조각의 길이나 조각이 유래된 위치가 달라지는 특징을 말합니다. 암 세포 유래의 DNA조각은 정상 세포의 DNA 조각과 다른 절편화 양상을 보입니다.
유전자 조절 과정에서 염색질 접근성, 전사활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DNA가 잘리기 쉬운 구간이 바뀌게 됩니다. 암 환자의 DNA조각들은 길이 분포와 위치가 정상인의 DNA조각들과 다릅니다.
캔서파인드(CancerFind)는 약 30억 개의 DNA 염기서열을 10만 개 단위로 나눠 절편화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혈액 속 DNA가 얼마나 잘리고 어떤 위치에서 절단되었는지를 바탕으로, 암 관련 신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각 암종에서 나타나는 특이적인 패턴을 통해 의심되는 암 종을 예측합니다.
캔서파인드는 2024년 유럽종양학회 (ESMO)에서 발표되었고, 2023년 SCI에 등록된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